안녕하세요. 아마오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박영진입니다.
2016년, 아마추어 비올라 연주자로서 활동할 오케스트라를 찾다가 정보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껴 아마오케 웹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서비스가 어느덧 10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를 처음 개설할 당시에는 대학원생이었지만, 지금은 학위를 받고 사회 초년생으로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마오케 서비스는 전국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많은 분들께 알려졌습니다. 특히, 저 역시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만난 많은 연주자분들이 아마오케 서비스를 이용해봤다는 말씀해 주실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혼자 운영하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고, 현실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느라 사용자 여러분의 요구사항(특히 오케스트라 정보 수정 요청)에 즉각 대응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사이트 개편 및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으며, 2월 6일 기준으로 기본적인 데이터 이관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아마오케 서비스의 주요 변경사항은 아래에 정리해두었으니 확인해보시고, 추가 개선이 필요하거나 원하시는 기능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youngjin@amaorche.com)
[변경 사항] 1. 오케스트라 정보 및 등록2. 악기사 정보아마추어 연주자분들의 원활한 연주 활동을 돕기 위해 악기사 정보를 수집하여 게시하였습니다. 악기사 별 특화 정보 (현악기 전문, 플룻 전문 등)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추후 정보를 추가하여 더욱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아마오케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영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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